부동산재테크책5 [2021-8권] 부동산 재테크 책 리뷰 : 모두가 기분 나쁜 무동산의 시대(구피생이 김민규 저) 모두가 기분 나쁜 부동산의 시대 (김민규 저, 빅피시 출판사) 오늘 리뷰할 책은 얼마 전 읽은 "모두가 기분 나쁜 부동산의 시대(김민규 저, 빅피시 출판사)"이다. 이 책은 거의 매일 챙겨 듣는 빠숑님 유튜브에 김민규 작가가 출연해서 알게 되었다. 빠숑님이 김민규 작가 칼럼이 참 좋다고 칭찬을 많이 하셔서(=물론 책 광고였을 수도 있겠지만),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크긴 하다. 사실, 그보다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부정적 의미로) 정말 혀를 내두르고 있던 차에,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정리한 백서 성격이라는 점에 끌려서 바로 주문했다. 내가 이렇게 부동산 정책에 관심을 갖고, 부동산 정책 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될 줄 이전에는 정말 몰랐다ㅠㅠ 지난 4월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왜 서울시내 25개구 전체.. 2021. 8. 29. 독서 리뷰 : 나는 부동산으로 맞벌이한다(저자: 너바나) 오늘 리뷰할 책은 너무너무 유명한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라는 책이다. 월부TV를 보다보면, 약칭 "빨간 책"으로 불리는 바로 그 책이다. 너나위님이 쓰신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이 책을 읽다가, 너나위님의 인생을 바꾼 책이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라는 책이라고 해서, 나도 얼른 사서 읽어보려고 검색을 했는데.... 2015년에 출간된 책이라 지금은 절판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사람 마음이, 한정판이라고하면 더 사고 싶고, 곧 품절이라고 하면 마음이 더 애가 타는 것처럼, 마침 읽고 싶은 책이 "절판"이라고하니까 어떻게든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찰나. 다른 사람들은 그럼 어떻게 이 책을 구해서 읽나 검색을 해보니,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다는 사람도 있고, 중고로 구매.. 2021. 7. 27. 독서 리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저자: 너나위) 요즘 제일 즐겨보는 유투브 채널은 "월급쟁이 부자들TV"다. 유명한 사람들 나와서 인터뷰하고 나름의 인사이트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는 "너너투"나 "구해줘 월부" 같은 코너들이다. 너나위님과 너바나님이 사연자들 고민상담 해주거나 컨설팅해주는 이야기들 들으면서 인사이트도 얻고, 정보도 얻고(특히 지방 시장 등에 대해), 여러가지로 도움도 많이 된다. 특히 너나위님의 코멘트들이 참 좋다. 너나위님은 예전에 신사임당 채널의 "아는 선배" 코너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분 나오는 영상들 찾아보면 볼수록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여튼! 그래서 너나위님이 쓴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책도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최초 출간된지 2년 정도 지난 책인 것 같은데, 얼마.. 2021. 7. 25. 부동산 공부 :: 북 리뷰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부동산 공부 ::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요즘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을 뼛속까지 느끼고 있어서, 이런저런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있다. 최근에 4~5권 정도의 재테크책을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는 이번 포스팅에서 리뷰할 이 책, 제목도 길고 장황한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이 책이 제일 좋았다. 하..책 내용은 정말 너무 좋은데, 책 이름을 왜 이렇게 길게 했는지..ㅠㅠ 줄여서 "부동산 천재 김과장"이라고 불러야겠다. ㅎㅎ 2018년에 나온 책인데, 이 책을 3년전, 2018년에 읽었으면 정말정말 좋았을텐데 이제서야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읽게 된 것.. 2021. 4. 18. 독서 리뷰 2편 :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아이리 저) 독서리뷰 2편.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오늘은 최근 읽은 재테크책,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를 리뷰해본다. 올해 재테크책 50권 정도를 읽을 생각이고, 특히 부동산 관련 투자책을 40권 이상 읽을 생각이다.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부동산도 괜찮은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일단 많이 읽어볼 생각이다. 사실 이 책은 지은이 "아이리"님이 브런치에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인데, 브런치에 연재할 때부터 독자로서 아주 재밌게, 열심히 구독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글을 재밌게 잘 쓰셔서, 브런치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안다. 마치 소설 읽듯이, 그 다음 내용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예를 들면, 어떻게 강남까지 입성하게 되었는지)를 궁금해하며 브런치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었었다.. 2021.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