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드 세팅15 독서 리뷰 3편 :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박성혜(훨훨)저)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by 박성혜(훨훨) 저 오늘 읽은 책은 유튜브쪽에서 이미 유명한 "훨훨님"의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는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내집마련, 아파트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나같은 초보에게는 정말 강추 날리고 싶은 책이다. 어제 리뷰했던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가 아파트 투자 마인드세팅을 도와주는 에세이(?) 같은 책이라면, 이 책은 확실한 참고서이자 교재다. 개인적으로는 박성혜님의 책을 훨씬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앞으로 두고두고, 한 3-4번 정도는 반복해서 다시 복습하고 싶은 책이다. 훨훨님은 결혼 전 비닐하우스에서 15년을 살았을 정도로 흙수저였는데, 첫 내집마련을 계기로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고 약 10여년만에 30억의 자산을 일구었.. 2021. 4. 10. 독서 리뷰 2편 :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아이리 저) 독서리뷰 2편.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오늘은 최근 읽은 재테크책,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를 리뷰해본다. 올해 재테크책 50권 정도를 읽을 생각이고, 특히 부동산 관련 투자책을 40권 이상 읽을 생각이다.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부동산도 괜찮은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일단 많이 읽어볼 생각이다. 사실 이 책은 지은이 "아이리"님이 브런치에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인데, 브런치에 연재할 때부터 독자로서 아주 재밌게, 열심히 구독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글을 재밌게 잘 쓰셔서, 브런치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안다. 마치 소설 읽듯이, 그 다음 내용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예를 들면, 어떻게 강남까지 입성하게 되었는지)를 궁금해하며 브런치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었었다.. 2021. 4. 9. 독서 리뷰 1편 ::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박상태 저) 독서 리뷰 1편 : 마흔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 재테크 관련해서 최근에 책을 5권 정도 구입했다. 오늘 리뷰할 책은 그 중에서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이다. 이 책은 세부적인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그야말로 마인드 세팅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의 메시지를 한 줄로 요약하면 바로 이거다. "지금 삶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미래에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목표를 세우고 치열하게 실행해라!" 지금 삶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저자는 부동산 투자 펀드매니저로 일하는 직장인이었는데, 본인과 잘 맞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계속 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치여 살다가, 회사를 다니지 않고도 월 600만원의 현금흐름을 만드는 걸 목표로 3년 동안 정말 빡세게 준비해서 결국에는 목표를 크게 초과하는.. 2021. 4. 1. 3월 가계부 결산 & 점검 : 초과 지출 반성, 절약 습관을 들이자 오늘 출장이 있어서 오후에 외근을 나갔는데, 출장 가는 길에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 걸 발견했다. 올해 벚꽃 이렇게 가까이에서 제대로 본 게 처음인데 하얀 벚꽃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예쁜 벚꽃 사진과 함께.... 오늘 포스팅에서는 3월의 마지막날을 맞아, 3월 가계부를 결산해보고자 한다. 조금 창피하지만, 이렇게 가계부 결산을 해보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은 월급 받아서 적금 넣고, 주택청약이랑 연금저축 넣고, 나머지 범위에서 마이너스 나지 않는 수준에서 소비를 하는 정도로만 수입/지출을 관리(?)했다. 그러다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좀 더 돈을 아끼기로 결심했고, 뱅크샐러드 가계부 기능을 통해 가계부를 기록 & 점검하고 있다. 그 첫달 점검 시작~~! 21년 3월 가계부 점검.. 2021. 4. 1. 아이폰 가계부 어플 추천 :: 뱅크샐러드 가계부(ft.문자 자동 연동) 가계부 어플 추천 :: 뱅크샐러드 가계부(ft.문자 자동 연동).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요즘 유용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뱅크샐러드 가계부 어플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소비 방황 & 가계부 어플 방황의 히스토리 월급쟁이의 뻔한 월급을 가지고 재태크를 하고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절약이 기본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이 기본 단계인 "절약"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계획적으로 수입/지출 항목을 관리하지 못했고, 저축 비율도 그다지 높지 못했다. 월급 들어오면 일부는 적금에 자동이체 되도록 해놓고(문제는 적금 액수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는 게 함정), 청약저축 들어가고... 여기에 연금저축 정도 추가하고... 이 정도 세팅해두고 나머지는 소비를 했는데, 그래도 얼추 마이너스 나.. 2021. 3.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