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7 부동산 재테크 책 : 청약맞춤수업(박지민(월용이) 지음) 재테크 공부 부동산 독서리뷰 : 청약맞춤수업(박지민(월용이) 지음). 작년에 완전 벼락거지를 실감하고, 이대로는 진짜 인생 폭망하겠다고 각성하고 이것저것 공부를 하고 있다. 부동산에도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하고, 일단 부동산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중. 이번 주에는 월용이님의 "청약맞춤수업"을 읽었다. 무주택자가 내집마련을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청약이라 일단 청약부터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청약책을 3권 정도 구입했는데, 일단 한권 읽어보고 든 생각은 내 상황이 그렇게 희망적이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 거주지가 서울이라 서울 & 서울 근교 경기도권을 노려야 하는데, 딱히 마땅한 특별공급대상자인 것도 아니고(결혼했지만 자녀 없음), 생애최초특공에 넣기에는 소득수준이 초과된다... 2021. 4. 25. 부동산 공부 :: 북 리뷰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부동산 공부 ::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요즘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을 뼛속까지 느끼고 있어서, 이런저런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있다. 최근에 4~5권 정도의 재테크책을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는 이번 포스팅에서 리뷰할 이 책, 제목도 길고 장황한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이 책이 제일 좋았다. 하..책 내용은 정말 너무 좋은데, 책 이름을 왜 이렇게 길게 했는지..ㅠㅠ 줄여서 "부동산 천재 김과장"이라고 불러야겠다. ㅎㅎ 2018년에 나온 책인데, 이 책을 3년전, 2018년에 읽었으면 정말정말 좋았을텐데 이제서야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읽게 된 것.. 2021. 4. 18. 국내 ETF :: 미래에셋 Tiger Top10 (ft. 주가, 수익률, 배당금) 국내 ETF :: 미래에셋 Tiger Top10 (ft. 주가, 수익률, 배당금).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가 연금저축펀드 포트폴리오에서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국내 증시 추종 ETF인 미래에셋의 Tiger Top10 종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연금저축펀드에서는 미국 S&P 추종 ETF, 나스닥 지수 추종 ETF와 중국쪽은 차이나항셍테크 지수 추종 ETF를 담아 두었다. 그리고 국내 증시 추종 ETF로는 Tiger Top10을 포함하였다. 처음에는 "KODEX 200"이라고, KOSPI에 상장한 기업 가운데 상위 200개 기업으로 구성된 ETF를 국내용으로 고려했었는데, 고민 끝에 상위 10개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Top10으로 결정했다. 미래에셋 Tiger Top10 기본정보 & 현재 주가 ETF에.. 2021. 4. 12. 독서 리뷰 3편 :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박성혜(훨훨)저)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 by 박성혜(훨훨) 저 오늘 읽은 책은 유튜브쪽에서 이미 유명한 "훨훨님"의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는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내집마련, 아파트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나같은 초보에게는 정말 강추 날리고 싶은 책이다. 어제 리뷰했던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가 아파트 투자 마인드세팅을 도와주는 에세이(?) 같은 책이라면, 이 책은 확실한 참고서이자 교재다. 개인적으로는 박성혜님의 책을 훨씬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앞으로 두고두고, 한 3-4번 정도는 반복해서 다시 복습하고 싶은 책이다. 훨훨님은 결혼 전 비닐하우스에서 15년을 살았을 정도로 흙수저였는데, 첫 내집마련을 계기로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고 약 10여년만에 30억의 자산을 일구었.. 2021. 4. 10. 독서 리뷰 2편 :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아이리 저) 독서리뷰 2편.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 오늘은 최근 읽은 재테크책, "그래도 아파트를 사세요"를 리뷰해본다. 올해 재테크책 50권 정도를 읽을 생각이고, 특히 부동산 관련 투자책을 40권 이상 읽을 생각이다.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부동산도 괜찮은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일단 많이 읽어볼 생각이다. 사실 이 책은 지은이 "아이리"님이 브런치에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인데, 브런치에 연재할 때부터 독자로서 아주 재밌게, 열심히 구독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글을 재밌게 잘 쓰셔서, 브런치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안다. 마치 소설 읽듯이, 그 다음 내용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예를 들면, 어떻게 강남까지 입성하게 되었는지)를 궁금해하며 브런치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었었다.. 2021. 4. 9.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